과학과 사람들에서 회원들에게 보내온 선물.

잠을 자기 위해서는 반드시 베개가 필요한 녀석과 스스로 베개가 되어도 전혀 문제가 없는 녀석의 10년 전 모습.

무슨 물건이든 편견 없이 베개 삼아 자던 녀석. (7개월 전)

돌담조차 캣워크로 만들던 고양이. (8년전)

번역하신 송병선 선생님만 믿고 읽었는데, 역시 아시아의 역사물은 아시아인이 써야겠구나 싶고 번역가가 아무리 훌륭히 번역해도 몰입을 방해하는 위화감, 이질감이 시종일관 거슬리는 건 어쩔 수가 없더라. 매우 흥미진진한 추리물인데 17세기 스페인의 안토니오가 아니라 12세기 송나라의 송자(宋慈)를 주인공으로 삼는 바람에 망한 느낌.

이 영화, 제목도 <스마일>이고 사진 속 배우도 웃고 있는데 왜 이렇게 무섭냐...

테슬라 패러디 계정이 인증 딱지까지 받더니 현재는 정지먹음 twitter.com/TesIaReal

야옹 쩜 오알지

야옹이들의 마스토돈. 다른 동식물 친구들도 환영해요!